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104
어제:
1,186
전체:
764,793

우리말 선달

2015.05.20 21:51

이규 조회 수:3308


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不俱戴天 이규 2013.04.30 1433
343 覆水難收 이규 2013.05.02 1344
342 曲肱之樂 이규 2013.05.03 3275
341 山陰乘興 [1] 이규 2013.05.06 1729
340 應接不暇 이규 2013.05.08 1476
339 輾轉反側 이규 2013.05.08 1235
338 指鹿爲馬 이규 2013.05.09 1300
337 水落石出 이규 2013.05.10 1754
336 匹夫之勇 이규 2013.05.11 1486
335 尾生之信 이규 2013.05.13 1968
334 關 鍵 이규 2013.05.14 1582
333 喪家之狗 이규 2013.05.15 1420
332 刮目相對 이규 2013.05.16 1412
331 白髮三千丈 이규 2013.05.17 1523
330 干 支 이규 2013.05.19 1368
329 分 野 이규 2013.05.20 1358
328 他山之石 이규 2013.05.21 1513
327 骨肉相爭 이규 2013.05.22 1304
326 西 方 이규 2013.05.23 1551
325 亡牛補牢 이규 2013.05.24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