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장사 당일날 지내는 제사는 초우, 다음날 지내는 제사는 재우,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라 한다
바뀐 뜻:사람이 죽어서 장사 지낸 뒤에 세 번째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흔히 장사 지낸 후 삼일 째 되는 날 삼우제만 지내고 있다 흔히들 '삼오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보기글"
-작은 아버지 삼우제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거라
-어머니 삼우제 때 아버지가 어찌나 슬피 울던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4 | 쫀쫀하다 | 셀라비 | 2015.05.04 | 1974 |
463 | 천둥벌거숭이 | 셀라비 | 2015.05.02 | 1916 |
462 | 조바심하다 | 셀라비 | 2015.04.30 | 1999 |
461 | 조카 | 이규 | 2015.04.21 | 2003 |
460 | 古色蒼然 | 셀라비 | 2015.04.18 | 2098 |
459 | 사리 | 셀라비 | 2015.04.18 | 1885 |
458 | 鼓腹擊壤 | 이규 | 2015.04.13 | 1772 |
457 | 부랴부랴 | 이규 | 2015.04.13 | 1722 |
456 | 孤立無援 | 셀라비 | 2015.04.12 | 1782 |
455 | 겻불 | 셀라비 | 2015.04.12 | 1958 |
454 | 돌팔이 | 셀라비 | 2015.04.10 | 1654 |
453 | 高麗公事三日 | 셀라비 | 2015.04.02 | 1838 |
452 | 돈 | 셀라비 | 2015.04.02 | 1980 |
451 | 단골집 | 셀라비 | 2015.03.30 | 1788 |
450 | 孤軍奮鬪 | 셀라비 | 2015.03.27 | 1870 |
449 | 개차반 | 셀라비 | 2015.03.27 | 1675 |
448 | 개개다(개기다) | 셀라비 | 2015.03.27 | 1827 |
447 | 股肱之臣 | 이규 | 2015.01.12 | 1920 |
446 | 季布一諾 | 셀라비 | 2015.01.03 | 2087 |
445 | 季札掛劍 | 셀라비 | 2014.12.28 | 1804 |
옛날에는 무덤이 산 속에 있어서, 들짐승이 무덤을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서, 그 무덤이 온전한 지 확인하기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