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장사 당일날 지내는 제사는 초우, 다음날 지내는 제사는 재우,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라 한다
바뀐 뜻:사람이 죽어서 장사 지낸 뒤에 세 번째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흔히 장사 지낸 후 삼일 째 되는 날 삼우제만 지내고 있다 흔히들 '삼오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보기글"
-작은 아버지 삼우제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거라
-어머니 삼우제 때 아버지가 어찌나 슬피 울던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拔苗助長 | 이규 | 2013.04.04 | 1586 |
123 | 格物致知 | 이규 | 2013.04.04 | 1491 |
122 | 野合而生 | 이규 | 2013.04.02 | 1351 |
121 | 騎虎之勢 | 이규 | 2013.04.01 | 1504 |
120 | 守株待兎 | 이규 | 2013.03.29 | 1436 |
119 | 月下老人 | 이규 | 2013.03.28 | 1384 |
118 | 沐猴而冠 | 셀라비 | 2013.03.26 | 1412 |
117 | 居安思危 | 이규 | 2013.03.26 | 1451 |
116 | 安貧樂道 | 이규 | 2013.03.25 | 1397 |
115 | 氷炭不容 | 이규 | 2013.03.24 | 1546 |
114 | 似而非 | 이규 | 2013.03.21 | 1422 |
113 | 杜鵑 | 이규 | 2013.03.20 | 1952 |
112 | 窈窕淑女 | 이규 | 2013.03.19 | 1173 |
111 | 跛行 | 이규 | 2013.03.18 | 1389 |
110 | 討 伐 | 이규 | 2013.03.17 | 1400 |
109 | 燎原之火 | 이규 | 2013.03.14 | 1608 |
108 | 謁聖及第 | 이규 | 2013.03.12 | 1421 |
107 | 理判事判 | 이규 | 2013.03.07 | 1284 |
106 | 患難相恤 | 이규 | 2013.03.02 | 1365 |
105 | 擧足輕重 | 이규 | 2013.03.01 | 1438 |
옛날에는 무덤이 산 속에 있어서, 들짐승이 무덤을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서, 그 무덤이 온전한 지 확인하기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