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장사 당일날 지내는 제사는 초우, 다음날 지내는 제사는 재우,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라 한다
바뀐 뜻:사람이 죽어서 장사 지낸 뒤에 세 번째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흔히 장사 지낸 후 삼일 째 되는 날 삼우제만 지내고 있다 흔히들 '삼오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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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버지 삼우제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거라
-어머니 삼우제 때 아버지가 어찌나 슬피 울던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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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道聽塗說 | 셀라비 | 2014.06.25 |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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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阿修羅場 | 셀라비 | 2012.11.11 |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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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多岐亡羊 | yikyoo | 2014.06.09 | 1723 |
214 | 明 堂 | 셀라비 | 2014.04.15 | 1723 |
213 | 口舌數 | 셀라비 | 2014.03.14 | 1723 |
212 | 臥薪嘗膽 | 이규 | 2013.06.03 | 1720 |
211 | 氷炭不容 | 이규 | 2013.03.24 | 1718 |
210 | 身言書判 | 이규 | 2013.06.12 | 1716 |
209 | 弔 問 [1] | 셀라비 | 2014.04.16 | 1715 |
208 | 鼻 祖 | 셀라비 | 2014.03.17 | 1713 |
207 | 自 治 | 이규 | 2013.09.18 | 1709 |
206 | 小 心 | 셀라비 | 2014.02.13 | 1708 |
205 | 座右銘 | 셀라비 | 2014.04.09 | 1707 |
옛날에는 무덤이 산 속에 있어서, 들짐승이 무덤을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서, 그 무덤이 온전한 지 확인하기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