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장사 당일날 지내는 제사는 초우, 다음날 지내는 제사는 재우,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라 한다
바뀐 뜻:사람이 죽어서 장사 지낸 뒤에 세 번째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흔히 장사 지낸 후 삼일 째 되는 날 삼우제만 지내고 있다 흔히들 '삼오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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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버지 삼우제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거라
-어머니 삼우제 때 아버지가 어찌나 슬피 울던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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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侍 墓 | 이규 | 2013.06.21 | 1428 |
103 | 民心 | 이규 | 2012.12.09 | 1427 |
102 | 偕老同穴 | 이규 | 2014.08.12 | 1427 |
101 | 高枕而臥 | 이규 | 2012.11.30 | 1426 |
100 | 安貧樂道 | 이규 | 2013.03.25 | 1421 |
99 | 道不拾遺 | 이규 | 2013.02.27 | 1419 |
98 | 跛行 | 이규 | 2013.03.18 | 1419 |
97 | 颱 風 | 이규 | 2013.07.12 | 1418 |
96 | 景福 | 셀라비 | 2012.10.31 | 1415 |
95 | 月下老人 | 이규 | 2013.03.28 | 1414 |
94 | 白髮三千丈 | 이규 | 2013.05.17 | 1414 |
93 | 臨機應變 [1] | 이규 | 2013.06.13 | 1411 |
92 | 妥結 | 이규 | 2012.12.02 | 1400 |
91 | 封套 | 이규 | 2012.11.19 | 1399 |
90 | 兩立 | 이규 | 2012.12.13 | 1397 |
89 | 割據 | 셀라비 | 2012.11.09 | 1393 |
88 | 患難相恤 | 이규 | 2013.03.02 | 1392 |
87 | 匹夫之勇 | 이규 | 2013.05.11 | 1391 |
86 | 應接不暇 | 이규 | 2013.05.08 | 1389 |
85 | 他山之石 | 이규 | 2013.05.21 | 1387 |
옛날에는 무덤이 산 속에 있어서, 들짐승이 무덤을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서, 그 무덤이 온전한 지 확인하기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