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장사 당일날 지내는 제사는 초우, 다음날 지내는 제사는 재우,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라 한다
바뀐 뜻:사람이 죽어서 장사 지낸 뒤에 세 번째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흔히 장사 지낸 후 삼일 째 되는 날 삼우제만 지내고 있다 흔히들 '삼오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보기글"
-작은 아버지 삼우제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거라
-어머니 삼우제 때 아버지가 어찌나 슬피 울던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24 | 朝 野 | 이규 | 2013.08.14 | 1771 |
| 223 | 法 曹 | 이규 | 2013.08.13 | 1773 |
| 222 | 標 榜 | 이규 | 2013.08.10 | 1937 |
| 221 | 雲 集 | 이규 | 2013.08.09 | 1914 |
| 220 | 櫛 比 | 이규 | 2013.08.08 | 1915 |
| 219 | 選 良 | 이규 | 2013.08.07 | 1893 |
| 218 | 會 計 | 이규 | 2013.08.05 | 1838 |
| 217 | 駭怪罔測 | 셀라비 | 2013.08.04 | 2205 |
| 216 | 苦 杯 | 이규 | 2013.08.03 | 2005 |
| 215 | 花 信 | 셀라비 | 2013.08.02 | 1907 |
| 214 | 臨 終 | 이규 | 2013.08.01 | 2084 |
| 213 | 諮 問 | 이규 | 2013.07.31 | 1740 |
| 212 | 人 倫 | 이규 | 2013.07.29 | 2013 |
| 211 | 郊 外 | 이규 | 2013.07.28 | 2117 |
| 210 | 春困症 | 이규 | 2013.07.27 | 1877 |
| 209 | 家 庭 | 이규 | 2013.07.25 | 1866 |
| 208 | 誣 告 | 이규 | 2013.07.24 | 1949 |
| 207 | 歸 順 | 이규 | 2013.07.23 | 1895 |
| 206 | 快 擧 | 이규 | 2013.07.21 | 1976 |
| 205 | 嘗 糞 | 이규 | 2013.07.19 | 1770 |
옛날에는 무덤이 산 속에 있어서, 들짐승이 무덤을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서, 그 무덤이 온전한 지 확인하기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