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장사 당일날 지내는 제사는 초우, 다음날 지내는 제사는 재우,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라 한다
바뀐 뜻:사람이 죽어서 장사 지낸 뒤에 세 번째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흔히 장사 지낸 후 삼일 째 되는 날 삼우제만 지내고 있다 흔히들 '삼오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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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버지 삼우제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거라
-어머니 삼우제 때 아버지가 어찌나 슬피 울던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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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品 評 | 셀라비 | 2014.06.24 | 1795 |
243 | 諮 問 | 이규 | 2013.07.31 | 1795 |
242 | 洛陽紙貴 | 셀라비 | 2013.10.29 | 1793 |
241 | 猖 獗 | 이규 | 2013.11.06 | 1792 |
240 | 西 洋 | 셀라비 | 2014.03.02 | 1791 |
239 | 義 擧 | 이규 | 2013.10.21 | 1790 |
238 | 濫 觴 | 셀라비 | 2014.06.20 | 1788 |
237 | 傍若無人 | 셀라비 | 2013.11.26 | 1788 |
236 | 娑 魚 | 셀라비 | 2014.06.03 | 1787 |
235 | 苛斂誅求 | 이규 | 2013.10.21 | 1786 |
234 | 身土不二 | 이규 | 2013.11.04 | 1784 |
233 | 關 係 | LeeKyoo | 2013.12.22 | 1783 |
232 | 面 目 | 셀라비 | 2014.01.30 | 1782 |
231 | 報勳 | 이규 | 2013.07.14 | 1780 |
230 | 水落石出 | 이규 | 2013.05.10 | 1780 |
229 | 宋襄之仁 | 이규 | 2013.04.20 | 1780 |
228 | 月旦評 | 셀라비 | 2014.01.27 | 1776 |
227 | 旱 魃 | 셀라비 | 2014.04.04 | 1775 |
226 | 乞骸骨 | 셀라비 | 2014.05.12 | 1771 |
225 | 鷄 肋 | 이규 | 2014.05.15 | 1763 |
옛날에는 무덤이 산 속에 있어서, 들짐승이 무덤을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서, 그 무덤이 온전한 지 확인하기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