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장사 당일날 지내는 제사는 초우, 다음날 지내는 제사는 재우,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라 한다
바뀐 뜻:사람이 죽어서 장사 지낸 뒤에 세 번째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흔히 장사 지낸 후 삼일 째 되는 날 삼우제만 지내고 있다 흔히들 '삼오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보기글"
-작은 아버지 삼우제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거라
-어머니 삼우제 때 아버지가 어찌나 슬피 울던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4 | 淸 貧 | yikyoo | 2014.06.15 | 1809 |
143 | 歸 順 | 이규 | 2013.07.23 | 1810 |
142 | 五十笑百 | 이규 | 2013.09.11 | 1817 |
141 | 大議滅親 | 이규 | 2013.09.09 | 1821 |
140 | 入吾彀中 | 이규 | 2013.10.14 | 1822 |
139 | 審判 | 이규 | 2012.10.30 | 1824 |
138 | 櫛 比 | 이규 | 2013.08.08 | 1826 |
137 | 幣 帛 | 이규 | 2013.10.13 | 1827 |
136 | 竹馬故友 | 셀라비 | 2014.10.17 | 1828 |
135 | 席 捲 | 이규 | 2013.05.31 | 1834 |
134 | 鼓腹擊壤 | 이규 | 2015.04.13 | 1835 |
133 | 孤立無援 | 셀라비 | 2015.04.12 | 1837 |
132 | 花 信 | 셀라비 | 2013.08.02 | 1838 |
131 | 雲 集 | 이규 | 2013.08.09 | 1840 |
130 | 不忍之心 | 이규 | 2013.07.13 | 1844 |
129 | 道 路 | 이규 | 2013.08.17 | 1844 |
128 | 大公無私 | 이규 | 2013.10.16 | 1844 |
127 | 단골집 | 셀라비 | 2015.03.30 | 1846 |
126 | 杯中蛇影 | 이규 | 2013.04.09 | 1848 |
125 | 大器晩成 | 이규 | 2013.10.22 | 1853 |
옛날에는 무덤이 산 속에 있어서, 들짐승이 무덤을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서, 그 무덤이 온전한 지 확인하기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