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장사 당일날 지내는 제사는 초우, 다음날 지내는 제사는 재우,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라 한다
바뀐 뜻:사람이 죽어서 장사 지낸 뒤에 세 번째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흔히 장사 지낸 후 삼일 째 되는 날 삼우제만 지내고 있다 흔히들 '삼오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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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버지 삼우제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거라
-어머니 삼우제 때 아버지가 어찌나 슬피 울던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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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 角 逐 | 셀라비 | 2013.11.14 | 1715 |
191 | 執牛耳 | 이규 | 2013.11.15 | 1845 |
190 | 貢 獻 | 이규 | 2013.11.16 | 1716 |
189 | 壓 卷 | 이규 | 2013.11.18 | 1784 |
188 | 問 鼎 | 이규 | 2013.11.23 | 1899 |
187 | 後生可畏 | 이규 | 2013.11.24 | 1559 |
186 | 門前成市 | 이규 | 2013.11.25 | 1670 |
185 | 傍若無人 | 셀라비 | 2013.11.26 | 1647 |
옛날에는 무덤이 산 속에 있어서, 들짐승이 무덤을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서, 그 무덤이 온전한 지 확인하기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