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의 짜임새가 고르고 고운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본래의 뜻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아주 작은 일까지도 세세히 신경 써서 손해
안 보게끔 빈틈없고 야무지게 행동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고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참 되게 쫀쫀하더라 천 만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고도 기껏 한턱 낸다는 게
짜장면이더라구
-야, 이 카페트 짜임이 되게 쫀쫀한데 그래 이쯤 되면 세탁해도 늘거나 주는 일이
없겠는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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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覆水難收 | 이규 | 2013.05.02 | 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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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窺豹一斑 | 이규 | 2013.04.14 |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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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 杯中蛇影 | 이규 | 2013.04.09 | 1939 |
126 | 沐浴 [1] | 이규 | 2013.04.08 | 1974 |
125 | 伯樂一顧 | 이규 | 2013.04.07 | 1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