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의 짜임새가 고르고 고운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본래의 뜻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아주 작은 일까지도 세세히 신경 써서 손해
안 보게끔 빈틈없고 야무지게 행동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고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참 되게 쫀쫀하더라 천 만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고도 기껏 한턱 낸다는 게
짜장면이더라구
-야, 이 카페트 짜임이 되게 쫀쫀한데 그래 이쯤 되면 세탁해도 늘거나 주는 일이
없겠는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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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妄 言 | 이규 | 2013.09.20 | 1961 |
323 | 개차반 | 셀라비 | 2015.03.27 | 1959 |
322 | 玉石混淆 | 셀라비 | 2014.08.20 | 1955 |
321 | 效 嚬 | 셀라비 | 2013.10.24 | 1953 |
320 | 完璧 | 셀라비 | 2014.03.12 | 1952 |
319 | 家 庭 | 이규 | 2013.07.25 | 1951 |
318 | 黃 砂 | 이규 | 2013.07.18 | 1950 |
317 | 鴛 鴦 | 이규 | 2013.12.01 | 1947 |
316 | 破 格 | 이규 | 2013.10.07 | 1947 |
315 | 부랴부랴 | 이규 | 2015.04.13 | 1944 |
314 | 破 綻 | 셀라비 | 2014.02.28 | 1941 |
313 | 董狐之筆 | 이규 | 2013.07.05 | 1937 |
312 | 蝴蝶夢 | 셀라비 | 2013.12.24 | 1936 |
311 | 問 津 | 이규 | 2013.10.25 | 1935 |
310 | 牛刀割鷄 | 셀라비 | 2014.09.21 | 1933 |
309 | 會 計 | 이규 | 2013.08.05 | 1933 |
308 | 動 亂 | 이규 | 2013.09.16 | 1932 |
307 | 遠交近攻 | 이규 | 2013.07.04 | 1932 |
306 | 火 箭 | 이규 | 2013.08.20 | 1930 |
305 | 馬耳東風 | 셀라비 | 2014.06.22 | 1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