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의 짜임새가 고르고 고운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본래의 뜻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아주 작은 일까지도 세세히 신경 써서 손해
안 보게끔 빈틈없고 야무지게 행동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고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참 되게 쫀쫀하더라 천 만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고도 기껏 한턱 낸다는 게
짜장면이더라구
-야, 이 카페트 짜임이 되게 쫀쫀한데 그래 이쯤 되면 세탁해도 늘거나 주는 일이
없겠는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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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席 捲 | 이규 | 2013.05.31 | 1819 |
351 | 孤立無援 | 셀라비 | 2015.04.12 | 1819 |
350 | 櫛 比 | 이규 | 2013.08.08 | 1816 |
349 | 鼓腹擊壤 | 이규 | 2015.04.13 | 1816 |
348 | 審判 | 이규 | 2012.10.30 | 1815 |
347 | 幣 帛 | 이규 | 2013.10.13 | 1814 |
346 | 竹馬故友 | 셀라비 | 2014.10.17 | 1813 |
345 | 大議滅親 | 이규 | 2013.09.09 | 1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