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의 짜임새가 고르고 고운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본래의 뜻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아주 작은 일까지도 세세히 신경 써서 손해
안 보게끔 빈틈없고 야무지게 행동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고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참 되게 쫀쫀하더라 천 만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고도 기껏 한턱 낸다는 게
짜장면이더라구
-야, 이 카페트 짜임이 되게 쫀쫀한데 그래 이쯤 되면 세탁해도 늘거나 주는 일이
없겠는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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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痼 疾 | 이규 | 2013.11.07 | 1648 |
281 | 詭 辯 | 이규 | 2013.09.14 | 1647 |
280 | 尋 常 | 셀라비 | 2013.12.18 | 1646 |
279 | 富 貴 | 셀라비 | 2014.06.16 | 1646 |
278 | 牛刀割鷄 | 셀라비 | 2014.09.21 |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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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氷上人 | 이규 | 2013.08.23 | 1642 |
275 | 泰山北斗 | 셀라비 | 2014.08.16 | 1641 |
274 | 物 色 | 이규 | 2013.11.05 |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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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乾坤一擲 | 이규 | 2013.11.10 | 1636 |
271 | 秀 才 | 셀라비 | 2014.03.19 | 1634 |
270 | 嘗 糞 | 이규 | 2013.07.19 | 1633 |
269 | 法 曹 | 이규 | 2013.08.13 | 1628 |
268 | 洛陽紙貴 | 셀라비 | 2013.10.29 | 1628 |
267 | 風塵 | 이규 | 2013.02.06 | 1623 |
266 | 宋襄之仁 | 이규 | 2013.04.20 | 1623 |
265 | 社 會 | 셀라비 | 2014.03.18 | 1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