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의 짜임새가 고르고 고운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본래의 뜻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아주 작은 일까지도 세세히 신경 써서 손해
안 보게끔 빈틈없고 야무지게 행동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고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참 되게 쫀쫀하더라 천 만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고도 기껏 한턱 낸다는 게
짜장면이더라구
-야, 이 카페트 짜임이 되게 쫀쫀한데 그래 이쯤 되면 세탁해도 늘거나 주는 일이
없겠는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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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 盲人摸象 | 이규 | 2013.02.25 | 1620 |
381 | 道不拾遺 | 이규 | 2013.02.27 | 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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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 謁聖及第 | 이규 | 2013.03.12 | 1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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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 討 伐 | 이규 | 2013.03.17 | 1573 |
374 | 跛行 | 이규 | 2013.03.18 | 1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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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 似而非 | 이규 | 2013.03.21 | 1558 |
370 | 氷炭不容 | 이규 | 2013.03.24 | 1770 |
369 | 安貧樂道 | 이규 | 2013.03.25 | 1568 |
368 | 居安思危 | 이규 | 2013.03.26 | 1614 |
367 | 沐猴而冠 | 셀라비 | 2013.03.26 | 1538 |
366 | 月下老人 | 이규 | 2013.03.28 | 1546 |
365 | 守株待兎 | 이규 | 2013.03.29 | 1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