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의 짜임새가 고르고 고운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본래의 뜻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아주 작은 일까지도 세세히 신경 써서 손해
안 보게끔 빈틈없고 야무지게 행동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고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참 되게 쫀쫀하더라 천 만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고도 기껏 한턱 낸다는 게
짜장면이더라구
-야, 이 카페트 짜임이 되게 쫀쫀한데 그래 이쯤 되면 세탁해도 늘거나 주는 일이
없겠는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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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 似而非 | 이규 | 2013.03.21 | 1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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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 戰 國 | 이규 | 2013.06.09 | 1484 |
371 | 籌備 | 이규 | 2012.12.28 | 1485 |
370 | 頭 角 | 이규 | 2013.06.07 | 1485 |
369 | 矛 盾 | 셀라비 | 2014.08.19 | 1487 |
368 | 西 方 | 이규 | 2013.05.23 | 1488 |
367 | 名分 | 이규 | 2013.02.11 | 1498 |
366 | 高枕無憂 | 이규 | 2013.02.22 | 1498 |
365 | 亢龍有悔 | 이규 | 2013.04.22 | 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