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의 짜임새가 고르고 고운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본래의 뜻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아주 작은 일까지도 세세히 신경 써서 손해
안 보게끔 빈틈없고 야무지게 행동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고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참 되게 쫀쫀하더라 천 만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고도 기껏 한턱 낸다는 게
짜장면이더라구
-야, 이 카페트 짜임이 되게 쫀쫀한데 그래 이쯤 되면 세탁해도 늘거나 주는 일이
없겠는데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84 | 報勳 | 이규 | 2013.07.14 | 1817 |
| 283 | 蹴 鞠 | 이규 | 2013.07.16 | 2164 |
| 282 | 窮鼠齧猫 | 이규 | 2013.07.17 | 1644 |
| 281 | 黃 砂 | 이규 | 2013.07.18 | 1946 |
| 280 | 嘗 糞 | 이규 | 2013.07.19 | 1863 |
| 279 | 快 擧 | 이규 | 2013.07.21 | 2090 |
| 278 | 歸 順 | 이규 | 2013.07.23 | 1984 |
| 277 | 誣 告 | 이규 | 2013.07.24 | 2058 |
| 276 | 家 庭 | 이규 | 2013.07.25 | 1948 |
| 275 | 春困症 | 이규 | 2013.07.27 | 1965 |
| 274 | 郊 外 | 이규 | 2013.07.28 | 2225 |
| 273 | 人 倫 | 이규 | 2013.07.29 | 2122 |
| 272 | 諮 問 | 이규 | 2013.07.31 | 1834 |
| 271 | 臨 終 | 이규 | 2013.08.01 | 2189 |
| 270 | 花 信 | 셀라비 | 2013.08.02 | 2002 |
| 269 | 苦 杯 | 이규 | 2013.08.03 | 2098 |
| 268 | 駭怪罔測 | 셀라비 | 2013.08.04 | 2299 |
| 267 | 會 計 | 이규 | 2013.08.05 | 1927 |
| 266 | 選 良 | 이규 | 2013.08.07 | 1986 |
| 265 | 櫛 比 | 이규 | 2013.08.08 |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