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둥이 치는데도 무서운 줄 모르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빨간 잠자리를
천둥벌거숭이라고 한다
바뀐 뜻:천둥벌거숭이 잠자리처럼 무서운 줄도 모르고 함부로 날뛰거나 어떤 일에 앞뒤
생각 없이 나서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아이는 나이가 그만큼이나 먹었는데도 하는 일을 보면 꼭 천둥벌거숭이란 말이야
-비록 내 자식이지만 뭣도 모르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 같아서 바깥에 내보내기가
꺼려지니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4 | 한자어의 연관성(聯關性) [2] | 이규 | 2012.12.08 | 2081 |
403 | 持 滿 | 이규 | 2013.11.28 | 2079 |
402 | 蹴 鞠 | 이규 | 2013.07.16 | 2076 |
401 | 千字文 | 이규 | 2013.10.12 | 2074 |
400 | 犬馬之心 | 이규 | 2013.09.27 | 2072 |
» | 천둥벌거숭이 | 셀라비 | 2015.05.02 | 2070 |
398 | 鷄鳴狗盜 | 셀라비 | 2014.12.19 | 2066 |
397 | 泣斬馬謖 | 이규 | 2013.10.28 | 2056 |
396 | 高麗公事三日 | 셀라비 | 2015.04.02 | 2052 |
395 | 兼人之勇 | 셀라비 | 2014.12.08 | 2051 |
394 | 犬馬之養 | 셀라비 | 2014.12.04 | 2050 |
393 | 文 獻 | 셀라비 | 2014.03.03 | 2049 |
392 | 問 鼎 | 이규 | 2013.11.23 | 2049 |
391 | 사리 | 셀라비 | 2015.04.18 | 2044 |
390 | 人 倫 | 이규 | 2013.07.29 | 2038 |
389 | 孤軍奮鬪 | 셀라비 | 2015.03.27 | 2037 |
388 | 危機一髮 | 이규 | 2013.10.18 | 2036 |
387 | 改 閣 | 이규 | 2013.08.26 | 2034 |
386 | 三寸舌 | 셀라비 | 2014.01.24 | 2029 |
385 | 苦 杯 | 이규 | 2013.08.03 |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