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둥이 치는데도 무서운 줄 모르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빨간 잠자리를
천둥벌거숭이라고 한다
바뀐 뜻:천둥벌거숭이 잠자리처럼 무서운 줄도 모르고 함부로 날뛰거나 어떤 일에 앞뒤
생각 없이 나서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아이는 나이가 그만큼이나 먹었는데도 하는 일을 보면 꼭 천둥벌거숭이란 말이야
-비록 내 자식이지만 뭣도 모르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 같아서 바깥에 내보내기가
꺼려지니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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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囊中之錐 | 이규 | 2012.11.26 | 1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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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應接不暇 | 이규 | 2013.05.08 | 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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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苛政猛於虎 | 셀라비 | 2014.05.03 | 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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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告由文 | 이규 | 2013.07.08 |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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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古 稀 | 셀라비 | 2014.09.22 | 1424 |
68 | 洪水 | 이규 | 2013.02.02 | 1422 |
67 | 百年河淸 | 이규 | 2013.05.26 | 1418 |
66 | 乾坤一擲 | 셀라비 | 2014.11.29 | 1415 |
65 | 不俱戴天 | 이규 | 2013.04.30 | 1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