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둥이 치는데도 무서운 줄 모르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빨간 잠자리를
천둥벌거숭이라고 한다
바뀐 뜻:천둥벌거숭이 잠자리처럼 무서운 줄도 모르고 함부로 날뛰거나 어떤 일에 앞뒤
생각 없이 나서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아이는 나이가 그만큼이나 먹었는데도 하는 일을 보면 꼭 천둥벌거숭이란 말이야
-비록 내 자식이지만 뭣도 모르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 같아서 바깥에 내보내기가
꺼려지니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4 | 퉁맞다 | 이규 | 2015.06.28 | 3109 |
463 | 애벌빨래 | 이규 | 2015.05.21 | 3105 |
462 | 섭씨 | 셀라비 | 2015.05.19 | 3088 |
461 | 푼돈 | 셀라비 | 2015.07.14 | 3087 |
460 | 屋上架屋 | 셀라비 | 2013.09.30 | 3049 |
459 | 잡동사니 | 이규 | 2015.05.26 | 3032 |
458 | 閏月 | 이규 | 2012.11.08 | 2901 |
457 | 金城湯池 | 이규 | 2013.04.12 | 2746 |
456 | 婚 姻 | 이규 | 2013.10.08 | 2701 |
455 | 千里馬 | 셀라비 | 2014.01.15 | 2570 |
454 | 無用之用 | 셀라비 | 2014.10.21 | 2522 |
453 | 曲學阿世 | 이규 | 2013.10.10 | 2399 |
452 | 浩然之氣 | 셀라비 | 2013.10.02 | 2397 |
451 | 國 語 | 이규 | 2013.09.29 | 2316 |
450 | 한자어의 짜임 - 병렬관계 | 이규 | 2012.11.24 | 2272 |
449 | 結草報恩 | 셀라비 | 2014.12.06 | 2253 |
448 | 裁 判 | 이규 | 2013.08.21 | 2230 |
447 | 監 獄 | 이규 | 2013.09.02 | 2225 |
446 | 復 古 | 셀라비 | 2014.03.04 | 2221 |
445 | 伯牙絶絃 [1] | 이규 | 2013.04.15 | 2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