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둥이 치는데도 무서운 줄 모르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빨간 잠자리를
천둥벌거숭이라고 한다
바뀐 뜻:천둥벌거숭이 잠자리처럼 무서운 줄도 모르고 함부로 날뛰거나 어떤 일에 앞뒤
생각 없이 나서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아이는 나이가 그만큼이나 먹었는데도 하는 일을 보면 꼭 천둥벌거숭이란 말이야
-비록 내 자식이지만 뭣도 모르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 같아서 바깥에 내보내기가
꺼려지니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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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乞骸骨 | 셀라비 | 2014.05.12 | 1819 |
222 | 道聽塗說 | 셀라비 | 2014.06.25 | 1815 |
221 | 登龍門 | lkplk@hitel.net | 2014.01.22 | 1808 |
220 | 阿修羅場 | 셀라비 | 2012.11.11 | 1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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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光化門 | 이규 | 2012.11.03 | 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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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畵虎類狗 | 셀라비 | 2014.06.29 | 1801 |
213 | 弔 問 [1] | 셀라비 | 2014.04.16 | 1801 |
212 | 氷炭不容 | 이규 | 2013.03.24 | 1801 |
211 | 口舌數 | 셀라비 | 2014.03.14 | 1799 |
210 | 脾 肉 | 셀라비 | 2014.02.10 | 1799 |
209 | 山陰乘興 [1] | 이규 | 2013.05.06 | 1797 |
208 | 小 心 | 셀라비 | 2014.02.13 | 1795 |
207 | 華胥之夢 | 셀라비 | 2014.07.22 | 1791 |
206 | 鼻 祖 | 셀라비 | 2014.03.17 | 1789 |
205 | 身言書判 | 이규 | 2013.06.12 | 1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