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흔히 일본어로 잘못 알고 있는 '사리'는 순수한 우리말이다 '사리'는 '사리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인데 실같은 것을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은 것을 얘기한다
'몸을 사린다'는 말에 쓰일 때는 '어렵거나 지저분한 일은 살살 피하며 몸을 아낀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바뀐 뜻:국수나 새끼, 실 등을 동그랗게 감은 뭉치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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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국수 사리 하나 더 주세요
-엄마, 친구들이 여럿 올 거니까 국수 사리를 많이 만들어 놓으셔야 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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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破 綻 | 셀라비 | 2014.02.28 | 1867 |
321 | 彌縫策 | 셀라비 | 2014.09.23 | 1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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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黃 砂 | 이규 | 2013.07.18 | 1860 |
316 | 개차반 | 셀라비 | 2015.03.27 | 1859 |
315 | 會 計 | 이규 | 2013.08.05 | 1859 |
314 | 董狐之筆 | 이규 | 2013.07.05 | 1859 |
313 | 玉石混淆 | 셀라비 | 2014.08.20 | 1857 |
312 | 馬耳東風 | 셀라비 | 2014.06.22 | 1857 |
311 | 動 亂 | 이규 | 2013.09.16 | 1857 |
310 | 一場春夢 | 이규 | 2013.10.15 | 1855 |
309 | 부랴부랴 | 이규 | 2015.04.13 | 1854 |
308 | 完璧 | 셀라비 | 2014.03.12 | 1854 |
307 | 火 箭 | 이규 | 2013.08.20 | 1853 |
306 | 寒心 | 이규 | 2012.11.10 | 1852 |
305 | 遠交近攻 | 이규 | 2013.07.04 | 1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