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흔히 일본어로 잘못 알고 있는 '사리'는 순수한 우리말이다 '사리'는 '사리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인데 실같은 것을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은 것을 얘기한다
'몸을 사린다'는 말에 쓰일 때는 '어렵거나 지저분한 일은 살살 피하며 몸을 아낀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바뀐 뜻:국수나 새끼, 실 등을 동그랗게 감은 뭉치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이다
"보기글"
-여기 국수 사리 하나 더 주세요
-엄마, 친구들이 여럿 올 거니까 국수 사리를 많이 만들어 놓으셔야 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4 | 焦眉 | 이규 | 2012.12.05 | 1484 |
323 | 格物致知 | 이규 | 2013.04.04 | 1484 |
322 | 官 吏 | 셀라비 | 2014.03.23 | 1485 |
321 | 窺豹一斑 | 이규 | 2013.04.14 | 1486 |
320 | 雲 雨 | 셀라비 | 2013.11.02 | 1486 |
319 | 感慨無量 | 셀라비 | 2014.11.25 | 1486 |
318 | 管轄 | 이규 | 2012.12.20 | 1488 |
317 | 淘 汰 | 이규 | 2013.05.28 | 1491 |
316 | 聖域 | 이규 | 2012.11.16 | 1493 |
315 | 獅子喉 | 이규 | 2013.02.12 | 1493 |
314 | 獨眼龍 | 셀라비 | 2014.07.05 | 1493 |
313 | 陳 情 | 이규 | 2013.06.23 | 1495 |
312 | 公 約 | 셀라비 | 2014.05.27 | 1496 |
311 | 狼 藉 | 셀라비 | 2014.01.21 | 1497 |
310 | 鼓腹擊壤 | 셀라비 | 2014.05.26 | 1497 |
309 | 騎虎之勢 | 이규 | 2013.04.01 | 1498 |
308 | 華 燭 | 셀라비 | 2014.06.08 | 1498 |
307 | 烏有先生 | 이규 | 2013.06.26 | 1499 |
306 | 投 抒 | 셀라비 | 2014.07.03 | 1500 |
305 | 復舊 | 이규 | 2012.11.05 | 1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