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쌀겨나 보릿겨처럼 곡식의 겨를 태우는 불을 가리키는 말인데, 겨를 태우는 불은 뭉근하게 타오르기 때문에 불기운이 신통치가 않다
바뀐 뜻:'겻불'을 불쬐는 사람 곁에서 쬐는 '곁불'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말의 실제 뜻은 겨를 태우는 뭉근하고 힘없는 불을 가리키는 말로서, 신통치 않거나 시원치 않은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
-추울 땐 겻불이라도 어딘데 그걸 마다해? 그깟 체면이 뭔데 거기에 목숨을 거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64 | 奇貨可居 | 이규 | 2013.04.29 | 1927 |
| 363 | 성어(成語),고사(故事) | 이규 | 2012.12.08 | 1923 |
| 362 | 知 音 | 셀라비 | 2014.03.24 | 1923 |
| 361 | 席 捲 | 이규 | 2013.05.31 | 1922 |
| 360 | 단골집 | 셀라비 | 2015.03.30 | 1920 |
| 359 | 孤立無援 | 셀라비 | 2015.04.12 | 1918 |
| 358 | 道 路 | 이규 | 2013.08.17 | 1915 |
| 357 | 鼓腹擊壤 | 이규 | 2015.04.13 | 1912 |
| 356 | 大公無私 | 이규 | 2013.10.16 | 1910 |
| 355 | 奇蹟 | 이규 | 2012.12.06 | 1910 |
| 354 | 大器晩成 | 이규 | 2013.10.22 | 1908 |
| 353 | 雲 集 | 이규 | 2013.08.09 | 1905 |
| 352 | 櫛 比 | 이규 | 2013.08.08 | 1905 |
| 351 | 國會 | 이규 | 2012.11.07 | 1905 |
| 350 | 竹馬故友 | 셀라비 | 2014.10.17 | 1902 |
| 349 | 花 信 | 셀라비 | 2013.08.02 | 1901 |
| 348 | 杯中蛇影 | 이규 | 2013.04.09 | 1895 |
| 347 | 五十笑百 | 이규 | 2013.09.11 | 1893 |
| 346 | 淸 貧 | yikyoo | 2014.06.15 | 1892 |
| 345 | 入吾彀中 | 이규 | 2013.10.14 | 18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