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쌀겨나 보릿겨처럼 곡식의 겨를 태우는 불을 가리키는 말인데, 겨를 태우는 불은 뭉근하게 타오르기 때문에 불기운이 신통치가 않다
바뀐 뜻:'겻불'을 불쬐는 사람 곁에서 쬐는 '곁불'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말의 실제 뜻은 겨를 태우는 뭉근하고 힘없는 불을 가리키는 말로서, 신통치 않거나 시원치 않은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
-추울 땐 겻불이라도 어딘데 그걸 마다해? 그깟 체면이 뭔데 거기에 목숨을 거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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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不忍之心 | 이규 | 2013.07.13 | 1819 |
351 | 孤立無援 | 셀라비 | 2015.04.12 | 1816 |
350 | 櫛 比 | 이규 | 2013.08.08 | 1814 |
349 | 審判 | 이규 | 2012.10.30 | 1813 |
348 | 竹馬故友 | 셀라비 | 2014.10.17 | 1812 |
347 | 鼓腹擊壤 | 이규 | 2015.04.13 | 1811 |
346 | 幣 帛 | 이규 | 2013.10.13 | 1810 |
345 | 入吾彀中 | 이규 | 2013.10.14 | 1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