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쌀겨나 보릿겨처럼 곡식의 겨를 태우는 불을 가리키는 말인데, 겨를 태우는 불은 뭉근하게 타오르기 때문에 불기운이 신통치가 않다
바뀐 뜻:'겻불'을 불쬐는 사람 곁에서 쬐는 '곁불'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말의 실제 뜻은 겨를 태우는 뭉근하고 힘없는 불을 가리키는 말로서, 신통치 않거나 시원치 않은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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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
-추울 땐 겻불이라도 어딘데 그걸 마다해? 그깟 체면이 뭔데 거기에 목숨을 거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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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街談港說 | 이규 | 2012.12.11 | 1700 |
323 | 不惑 | 이규 | 2012.12.17 | 1701 |
322 | 誘 致 | 이규 | 2013.06.17 | 1702 |
321 | 長頸烏喙 | 이규 | 2013.05.30 | 1703 |
320 | 膺懲 | 이규 | 2013.02.18 | 1706 |
319 | 官 吏 | 셀라비 | 2014.03.23 | 1707 |
318 | 家書萬金 | 셀라비 | 2014.11.17 | 1709 |
317 | 復舊 | 이규 | 2012.11.05 | 1710 |
316 | 師表 | 이규 | 2013.02.04 | 1710 |
315 | 雲 雨 | 셀라비 | 2013.11.02 | 1715 |
314 | 錦衣夜行 | 셀라비 | 2014.06.02 | 1715 |
313 | 家 臣 | 셀라비 | 2014.02.24 | 1718 |
312 | 街談港說 | 셀라비 | 2013.10.20 | 1720 |
311 | 破廉恥 | 이규 | 2012.11.24 | 1722 |
310 | 後生可畏 | 이규 | 2013.11.24 | 1723 |
309 | 文化 | 이규 | 2012.12.03 | 1725 |
308 | 騎虎之勢 | 이규 | 2013.04.01 | 1728 |
307 | 鷄鳴拘盜 | 이규 | 2013.05.27 | 1734 |
306 | 凱 旋 | yikyoo | 2014.06.11 | 1735 |
305 | 兎死狗烹 | 이규 | 2013.06.14 | 1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