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쌀겨나 보릿겨처럼 곡식의 겨를 태우는 불을 가리키는 말인데, 겨를 태우는 불은 뭉근하게 타오르기 때문에 불기운이 신통치가 않다
바뀐 뜻:'겻불'을 불쬐는 사람 곁에서 쬐는 '곁불'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말의 실제 뜻은 겨를 태우는 뭉근하고 힘없는 불을 가리키는 말로서, 신통치 않거나 시원치 않은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
-추울 땐 겻불이라도 어딘데 그걸 마다해? 그깟 체면이 뭔데 거기에 목숨을 거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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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出 馬 | 이규 | 2013.06.04 | 1662 |
343 | 伯樂一顧 | 이규 | 2013.04.07 | 1663 |
342 | 墨翟之守 | 셀라비 | 2014.10.25 | 1663 |
341 | 壽則多辱 | 셀라비 | 2014.08.21 | 1669 |
340 | 乾木水生 | 셀라비 | 2014.11.30 | 1669 |
339 | 世代 | 이규 | 2012.11.13 | 1670 |
338 | 觀 察 | 셀라비 | 2014.03.28 | 1672 |
337 | 行 脚 | 이규 | 2013.06.19 | 1674 |
336 | 淘 汰 | 이규 | 2013.05.28 | 1680 |
335 | 管轄 | 이규 | 2012.12.20 | 1682 |
334 | 格物致知 | 이규 | 2013.04.04 | 1687 |
333 | 陳 情 | 이규 | 2013.06.23 | 1688 |
332 | 烏有先生 | 이규 | 2013.06.26 | 1690 |
331 | 正 鵠 | 이규 | 2013.06.02 | 1691 |
330 | 蜂 起 | 이규 | 2013.06.05 | 1693 |
329 | 焦眉 | 이규 | 2012.12.05 | 1694 |
328 | 聖域 | 이규 | 2012.11.16 | 1698 |
327 | 窺豹一斑 | 이규 | 2013.04.14 | 1698 |
326 | 甘呑苦吐 | 셀라비 | 2014.11.26 | 1698 |
325 | 獅子喉 | 이규 | 2013.02.12 | 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