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쌀겨나 보릿겨처럼 곡식의 겨를 태우는 불을 가리키는 말인데, 겨를 태우는 불은 뭉근하게 타오르기 때문에 불기운이 신통치가 않다
바뀐 뜻:'겻불'을 불쬐는 사람 곁에서 쬐는 '곁불'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말의 실제 뜻은 겨를 태우는 뭉근하고 힘없는 불을 가리키는 말로서, 신통치 않거나 시원치 않은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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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
-추울 땐 겻불이라도 어딘데 그걸 마다해? 그깟 체면이 뭔데 거기에 목숨을 거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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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 安貧樂道 | 이규 | 2013.03.25 | 1561 |
380 | 九牛一毛 | 이규 | 2013.06.11 | 1561 |
379 | 要領不得 | 셀라비 | 2014.08.28 | 1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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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 人質 | 이규 | 2012.12.27 | 1567 |
376 | 討 伐 | 이규 | 2013.03.17 | 1567 |
375 | 戰 國 | 이규 | 2013.06.09 | 1567 |
374 | 簞食瓢飮 | 이규 | 2013.04.17 | 1569 |
373 | 北上南下 | 이규 | 2012.11.04 | 1570 |
372 | 偕老同穴 | 이규 | 2014.08.12 | 1577 |
371 | 亢龍有悔 | 이규 | 2013.04.22 | 1579 |
370 | 西 方 | 이규 | 2013.05.23 | 1580 |
369 | 頭 角 | 이규 | 2013.06.07 | 1580 |
368 | 傾 聽 | 이규 | 2013.07.03 | 1580 |
367 | 名分 | 이규 | 2013.02.11 | 1581 |
366 | 侍 墓 | 이규 | 2013.06.21 | 1583 |
365 | 矛 盾 | 셀라비 | 2014.08.19 | 1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