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쌀겨나 보릿겨처럼 곡식의 겨를 태우는 불을 가리키는 말인데, 겨를 태우는 불은 뭉근하게 타오르기 때문에 불기운이 신통치가 않다
바뀐 뜻:'겻불'을 불쬐는 사람 곁에서 쬐는 '곁불'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말의 실제 뜻은 겨를 태우는 뭉근하고 힘없는 불을 가리키는 말로서, 신통치 않거나 시원치 않은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
-추울 땐 겻불이라도 어딘데 그걸 마다해? 그깟 체면이 뭔데 거기에 목숨을 거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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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火 箭 | 이규 | 2013.08.20 | 1681 |
180 | 豈有此理 | 이규 | 2013.10.31 | 1681 |
179 | 彌縫策 | 셀라비 | 2014.09.23 | 1682 |
178 | 遠交近攻 | 이규 | 2013.07.04 | 1685 |
177 | 獨 對 | 이규 | 2013.12.08 | 1685 |
176 | 靑出於藍 | 셀라비 | 2014.09.01 | 1685 |
175 | 董狐之筆 | 이규 | 2013.07.05 | 1686 |
174 | 箴 言 | 이규 | 2013.10.19 | 1686 |
173 | 釋迦牟尼 | 이규 | 2013.06.27 | 1688 |
172 | 破 格 | 이규 | 2013.10.07 | 1689 |
171 | 回 甲 | 셀라비 | 2014.06.19 | 1689 |
170 | 連理枝 | LeeKyoo | 2014.01.06 | 1690 |
169 | 玉石混淆 | 셀라비 | 2014.08.20 | 1690 |
168 | 會 計 | 이규 | 2013.08.05 | 1691 |
167 | 一場春夢 | 이규 | 2013.10.15 | 1692 |
166 | 妄 言 | 이규 | 2013.09.20 | 1695 |
165 | 問 津 | 이규 | 2013.10.25 | 16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