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쌀겨나 보릿겨처럼 곡식의 겨를 태우는 불을 가리키는 말인데, 겨를 태우는 불은 뭉근하게 타오르기 때문에 불기운이 신통치가 않다
바뀐 뜻:'겻불'을 불쬐는 사람 곁에서 쬐는 '곁불'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말의 실제 뜻은 겨를 태우는 뭉근하고 힘없는 불을 가리키는 말로서, 신통치 않거나 시원치 않은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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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
-추울 땐 겻불이라도 어딘데 그걸 마다해? 그깟 체면이 뭔데 거기에 목숨을 거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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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 | 千里眼 | 셀라비 | 2014.01.20 | 1883 |
| 201 | 塗炭之苦 | yikyoo | 2014.05.29 | 1883 |
| 200 | 尋 常 | 셀라비 | 2013.12.18 | 18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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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 | 角 逐 | 셀라비 | 2013.11.14 | 1897 |
| 192 | 從容有常 | 셀라비 | 2014.01.17 | 1898 |
| 191 | 紅 塵 | 셀라비 | 2014.03.09 | 1899 |
| 190 | 季布一諾 | 셀라비 | 2014.05.24 | 1905 |
| 189 | 天安門 | 이규 | 2013.09.22 | 1906 |
| 188 | 箴 言 | 이규 | 2013.10.19 | 1906 |
| 187 | 富 貴 | 셀라비 | 2014.06.16 | 1909 |
| 186 | 傾國之色 | 셀라비 | 2014.05.14 | 1911 |
| 185 | 一場春夢 | 이규 | 2013.10.15 | 1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