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32
어제:
1,101
전체:
763,435

우리말 단골집

2015.03.30 19:32

셀라비 조회 수:1885


본뜻:이 말은 우리 나라 무속 신앙에서 온 말로서 굿을 할 때마다 늘 정해 놓고 불러다

쓰는 무당을 당골이라 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단골 손님'이니 '단골 장사'니 하는 말들도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실제로 '단골' '단굴'은 호남지방의 세습무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바뀐 뜻:늘 정해 놓고 거래하는 집이나 사람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집이 내 단골 미장원인데, 가서 내 얘기하면 마음에 들게 머리 잘 해줄 거야

-어디 멀리 갈 것 없이 자네 단골 식당으로 가지 그래 그래야 조금이라도 잘 해주지

않겠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道不拾遺 이규 2013.02.27 1464
103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523
102 高枕無憂 이규 2013.02.22 1502
101 破釜沈舟 이규 2013.02.21 1338
100 膺懲 이규 2013.02.18 1594
99 杜鵑花 이규 2013.02.13 1727
98 瓦斯 이규 2013.02.12 1526
97 獅子喉 이규 2013.02.12 1589
96 名分 이규 2013.02.11 1503
95 風塵 이규 2013.02.06 1727
94 寸志 이규 2013.02.06 1351
93 師表 이규 2013.02.04 1586
92 秋霜 이규 2013.02.04 1537
91 長蛇陣 이규 2013.02.03 1546
90 秋毫 이규 2013.02.03 1385
89 菽麥 이규 2013.02.02 1522
88 園頭幕 이규 2013.02.02 1356
87 洪水 이규 2013.02.02 1393
86 刑罰 이규 2013.02.01 1539
85 所聞 이규 2013.02.01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