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이 말은 우리 나라 무속 신앙에서 온 말로서 굿을 할 때마다 늘 정해 놓고 불러다
쓰는 무당을 당골이라 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단골 손님'이니 '단골 장사'니 하는 말들도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실제로 '단골' '단굴'은 호남지방의 세습무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바뀐 뜻:늘 정해 놓고 거래하는 집이나 사람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집이 내 단골 미장원인데, 가서 내 얘기하면 마음에 들게 머리 잘 해줄 거야
-어디 멀리 갈 것 없이 자네 단골 식당으로 가지 그래 그래야 조금이라도 잘 해주지
않겠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4 | 黃 砂 | 이규 | 2013.07.18 | 1879 |
203 | 窮鼠齧猫 | 이규 | 2013.07.17 | 1592 |
202 | 蹴 鞠 | 이규 | 2013.07.16 | 2082 |
201 | 報勳 | 이규 | 2013.07.14 | 1764 |
200 | 不忍之心 | 이규 | 2013.07.13 | 1988 |
199 | 颱 風 | 이규 | 2013.07.12 | 1523 |
198 | 梅 雨 | 이규 | 2013.07.11 | 1815 |
197 | 朝三募四 | 이규 | 2013.07.10 | 1822 |
196 | 坐 礁 | 이규 | 2013.07.09 | 1833 |
195 | 告由文 | 이규 | 2013.07.08 | 1465 |
194 | 文 字 | 이규 | 2013.07.06 | 1462 |
193 | 董狐之筆 | 이규 | 2013.07.05 | 1879 |
192 | 遠交近攻 | 이규 | 2013.07.04 | 1874 |
191 | 傾 聽 | 이규 | 2013.07.03 | 1562 |
190 | 讀 書 | 이규 | 2013.06.30 | 1704 |
189 | 釋迦牟尼 | 이규 | 2013.06.27 | 1829 |
188 | 烏有先生 | 이규 | 2013.06.26 | 1631 |
187 | 諱之秘之 | 이규 | 2013.06.25 | 1697 |
186 | 前 轍 | 이규 | 2013.06.24 | 1576 |
185 | 陳 情 | 이규 | 2013.06.23 |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