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어떤 것이 맞닿아서 해지거나 닳는 것을 가리킨다
바뀐 뜻:원하지 않는 어떤 것이 달라붙어 이쪽에 손해를 끼치거나 성가시게 하는 것을 뜻하다
누군가가 달라붙어서 귀찮게 구는 것을 흔히 '개긴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개개다'를 잘못 쓴 예다
"보기글"
-야, 그 사람은 왜 그렇게 허구한 날 너한테 와서 개개니?
-개개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그건 아무나 하는 줄 아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4 | 問 鼎 | 이규 | 2013.11.23 | 1879 |
383 | 發祥地 | 이규 | 2013.10.20 | 1877 |
382 | 한자어의 짜임 - 수식 관계 | 이규 | 2012.11.25 | 1874 |
381 | 高麗公事三日 | 셀라비 | 2015.04.02 | 1873 |
380 | 尾生之信 | 이규 | 2013.05.13 | 1872 |
379 | 快 擧 | 이규 | 2013.07.21 | 1870 |
» | 개개다(개기다) | 셀라비 | 2015.03.27 | 1869 |
377 | 狐假虎威 | 이규 | 2013.10.11 | 1867 |
376 | 沐浴 [1] | 이규 | 2013.04.08 | 1863 |
375 | 奇貨可居 | 이규 | 2013.04.29 | 1863 |
374 | 景福宮 | 셀라비 | 2012.10.28 | 1862 |
373 | 疑心暗鬼 | 셀라비 | 2014.08.31 | 1859 |
372 | 賞 春 | 이규 | 2013.08.15 | 1856 |
371 | 犬馬之勞 | 셀라비 | 2014.12.03 | 1853 |
370 | 七縱七擒 | 이규 | 2013.06.06 | 1852 |
369 | 季札掛劍 | 셀라비 | 2014.12.28 | 1848 |
368 | 伏地不動 | 셀라비 | 2013.10.30 | 1845 |
367 | 國會 | 이규 | 2012.11.07 | 1840 |
366 | 奇蹟 | 이규 | 2012.12.06 | 1840 |
365 | 誣 告 | 이규 | 2013.07.24 | 1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