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어떤 것이 맞닿아서 해지거나 닳는 것을 가리킨다
바뀐 뜻:원하지 않는 어떤 것이 달라붙어 이쪽에 손해를 끼치거나 성가시게 하는 것을 뜻하다
누군가가 달라붙어서 귀찮게 구는 것을 흔히 '개긴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개개다'를 잘못 쓴 예다
"보기글"
-야, 그 사람은 왜 그렇게 허구한 날 너한테 와서 개개니?
-개개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그건 아무나 하는 줄 아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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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 討 伐 | 이규 | 2013.03.17 | 1458 |
383 | 省墓 | 이규 | 2012.11.01 | 1459 |
382 | 侍 墓 | 이규 | 2013.06.21 | 1460 |
381 | 沐猴而冠 | 셀라비 | 2013.03.26 | 1461 |
380 | 颱 風 | 이규 | 2013.07.12 | 1461 |
379 | 偕老同穴 | 이규 | 2014.08.12 | 1464 |
378 | 北上南下 | 이규 | 2012.11.04 | 1465 |
377 | 九牛一毛 | 이규 | 2013.06.11 | 1467 |
376 | 高枕而臥 | 이규 | 2012.11.30 | 1469 |
375 | 似而非 | 이규 | 2013.03.21 | 1470 |
374 | 戰 國 | 이규 | 2013.06.09 | 1472 |
373 | 人質 | 이규 | 2012.12.27 | 1473 |
372 | 謁聖及第 | 이규 | 2013.03.12 | 1474 |
371 | 矛 盾 | 셀라비 | 2014.08.19 | 1476 |
370 | 籌備 | 이규 | 2012.12.28 | 1478 |
369 | 頭 角 | 이규 | 2013.06.07 | 1478 |
368 | 高枕無憂 | 이규 | 2013.02.22 | 1484 |
367 | 西 方 | 이규 | 2013.05.23 | 1486 |
366 | 名分 | 이규 | 2013.02.11 | 1489 |
365 | 前 轍 | 이규 | 2013.06.24 | 1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