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어떤 것이 맞닿아서 해지거나 닳는 것을 가리킨다
바뀐 뜻:원하지 않는 어떤 것이 달라붙어 이쪽에 손해를 끼치거나 성가시게 하는 것을 뜻하다
누군가가 달라붙어서 귀찮게 구는 것을 흔히 '개긴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개개다'를 잘못 쓴 예다
"보기글"
-야, 그 사람은 왜 그렇게 허구한 날 너한테 와서 개개니?
-개개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그건 아무나 하는 줄 아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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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狐假虎威 | 이규 | 2013.10.11 | 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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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奇貨可居 | 이규 | 2013.04.29 | 1831 |
108 | 景福宮 | 셀라비 | 2012.10.28 | 1833 |
107 | 賞 春 | 이규 | 2013.08.15 | 1833 |
106 | 沐浴 [1] | 이규 | 2013.04.08 | 1835 |
105 | 高麗公事三日 | 셀라비 | 2015.04.02 | 18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