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86
어제:
257
전체:
762,488

한자 股肱之臣

2015.01.12 20:35

이규 조회 수:2018

고굉지신 股肱之臣(다리 고팔 굉어조사 지신하 신)

다리와 팔뚝에 비길 만한 신하.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중신(重臣).

동의어: 股肱(고굉). 股掌之臣(고장지신)

 

고사 :서경익직편(益稷篇)에 순()임금이 말햇다."신하들이여옆에서 도와 주시오. 어려울 때 도와 주는 신히기 참된 신하로다."하니 우()가"옳으신 말씀입니다."하였다. 순임금이 신하들을 둘러보며"그대들과 같은 신하는 짐의 팔다리요, 눈과 귀로다.(帝曰臣作朕股肱耳目) 내가 백성을 교화시키고 돕고자 하니 아울러 그대들도 도와 주시오……. 나에게 잘못이 있으면 충고해 주고 모든 동료들이 서로 공경하고 예의를 지켜 주오. 그리고 관리는 백성의 뜻을 짐에게 전하는 것이 임무이니 올바른 이치로써 선양하고 뉘우치는 자가 있으면 용서하며 그렇지 않은 자는 처벌하여 위엄을 보이도록 하시오."라고 당부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水魚之交 이규 2013.04.25 1421
403 匹夫之勇 이규 2013.05.11 1424
402 三十六計 셀라비 2014.10.30 1426
401 他山之石 이규 2013.05.21 1429
400 囊中之錐 이규 2012.11.26 1430
399 患難相恤 이규 2013.03.02 1431
398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432
397 割據 셀라비 2012.11.09 1433
396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435
395 妥結 이규 2012.12.02 1438
394 兩立 이규 2012.12.13 1440
393 封套 이규 2012.11.19 1444
392 月下老人 이규 2013.03.28 1445
391 白髮三千丈 이규 2013.05.17 1447
390 景福 셀라비 2012.10.31 1451
389 臨機應變 [1] 이규 2013.06.13 1453
388 安貧樂道 이규 2013.03.25 1454
387 道不拾遺 이규 2013.02.27 1456
386 跛行 이규 2013.03.18 1459
385 民心 이규 2012.12.09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