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83
어제:
257
전체:
762,385

한자 股肱之臣

2015.01.12 20:35

이규 조회 수:1985

고굉지신 股肱之臣(다리 고팔 굉어조사 지신하 신)

다리와 팔뚝에 비길 만한 신하.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중신(重臣).

동의어: 股肱(고굉). 股掌之臣(고장지신)

 

고사 :서경익직편(益稷篇)에 순()임금이 말햇다."신하들이여옆에서 도와 주시오. 어려울 때 도와 주는 신히기 참된 신하로다."하니 우()가"옳으신 말씀입니다."하였다. 순임금이 신하들을 둘러보며"그대들과 같은 신하는 짐의 팔다리요, 눈과 귀로다.(帝曰臣作朕股肱耳目) 내가 백성을 교화시키고 돕고자 하니 아울러 그대들도 도와 주시오……. 나에게 잘못이 있으면 충고해 주고 모든 동료들이 서로 공경하고 예의를 지켜 주오. 그리고 관리는 백성의 뜻을 짐에게 전하는 것이 임무이니 올바른 이치로써 선양하고 뉘우치는 자가 있으면 용서하며 그렇지 않은 자는 처벌하여 위엄을 보이도록 하시오."라고 당부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破釜沈舟 이규 2013.02.21 1308
383 高枕無憂 이규 2013.02.22 1480
382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490
381 道不拾遺 이규 2013.02.27 1436
380 擧足輕重 이규 2013.03.01 1485
379 患難相恤 이규 2013.03.02 1416
378 理判事判 이규 2013.03.07 1335
377 謁聖及第 이규 2013.03.12 1469
376 燎原之火 이규 2013.03.14 1684
375 討 伐 이규 2013.03.17 1452
374 跛行 이규 2013.03.18 1440
373 窈窕淑女 이규 2013.03.19 1213
372 杜鵑 이규 2013.03.20 2004
371 似而非 이규 2013.03.21 1463
370 氷炭不容 이규 2013.03.24 1607
369 安貧樂道 이규 2013.03.25 1441
368 居安思危 이규 2013.03.26 1500
367 沐猴而冠 셀라비 2013.03.26 1454
366 月下老人 이규 2013.03.28 1434
365 守株待兎 이규 2013.03.29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