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포일약 季布一諾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킴.
고사 : 초(楚)나라 계포는 어떤 일에든지"좋다"하고 한 번 내뱉은 이상은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었다.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 천하를 걸고 싸울 때, 계포가 초나라 대장이 되어 유방을 여러차례 괴롭혔는데 한나라가 천하를 통일을 하자 쫓겨 다녀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성품을 잘 아는 자가 그를 밀고 하기는 커녕 도리어 그를 유방에게 천거하여 사면시킨 뒤 벼슬까지 얻게 하였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4 | 採薇歌 | 셀라비 | 2014.09.14 | 1731 |
| 403 | 鐵面皮 | 셀라비 | 2014.09.12 | 1389 |
| 402 | 靑出於藍 | 셀라비 | 2014.09.01 | 1733 |
| 401 | 疑心暗鬼 | 셀라비 | 2014.08.31 | 1860 |
| 400 | 枕流漱石 | 셀라비 | 2014.08.30 | 1340 |
| 399 | 要領不得 | 셀라비 | 2014.08.28 | 1384 |
| 398 | 壽則多辱 | 셀라비 | 2014.08.21 | 1457 |
| 397 | 玉石混淆 | 셀라비 | 2014.08.20 | 1747 |
| 396 | 矛 盾 | 셀라비 | 2014.08.19 | 1445 |
| 395 | 麥秀之嘆 | 셀라비 | 2014.08.17 | 1776 |
| 394 | 泰山北斗 | 셀라비 | 2014.08.16 | 1679 |
| 393 | 亡國之音 | 셀라비 | 2014.08.15 | 1344 |
| 392 | 偕老同穴 | 이규 | 2014.08.12 | 1433 |
| 391 | 螢雪之功 | 셀라비 | 2014.07.23 | 1630 |
| 390 | 華胥之夢 | 셀라비 | 2014.07.22 | 1537 |
| 389 | 輓 歌 | 셀라비 | 2014.07.15 | 1763 |
| 388 | 得壟望蜀 | 셀라비 | 2014.07.14 | 1628 |
| 387 | 杜 撰 | 셀라비 | 2014.07.10 | 1546 |
| 386 | 獨眼龍 | 셀라비 | 2014.07.05 | 1555 |
| 385 | 投 抒 | 셀라비 | 2014.07.03 | 1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