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포일약 季布一諾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킴.
고사 : 초(楚)나라 계포는 어떤 일에든지"좋다"하고 한 번 내뱉은 이상은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었다.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 천하를 걸고 싸울 때, 계포가 초나라 대장이 되어 유방을 여러차례 괴롭혔는데 한나라가 천하를 통일을 하자 쫓겨 다녀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성품을 잘 아는 자가 그를 밀고 하기는 커녕 도리어 그를 유방에게 천거하여 사면시킨 뒤 벼슬까지 얻게 하였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4 | 街談港說 | 이규 | 2012.12.11 | 1668 |
163 | 不惑 | 이규 | 2012.12.17 | 1667 |
162 | 獅子喉 | 이규 | 2013.02.12 | 1666 |
161 | 長頸烏喙 | 이규 | 2013.05.30 | 1664 |
160 | 窺豹一斑 | 이규 | 2013.04.14 | 1662 |
159 | 誘 致 | 이규 | 2013.06.17 | 1660 |
158 | 焦眉 | 이규 | 2012.12.05 | 1657 |
157 | 家書萬金 | 셀라비 | 2014.11.17 | 1655 |
156 | 陳 情 | 이규 | 2013.06.23 | 1652 |
155 | 格物致知 | 이규 | 2013.04.04 | 1650 |
154 | 甘呑苦吐 | 셀라비 | 2014.11.26 | 1648 |
153 | 蜂 起 | 이규 | 2013.06.05 | 1647 |
152 | 烏有先生 | 이규 | 2013.06.26 | 1645 |
151 | 管轄 | 이규 | 2012.12.20 | 1644 |
150 | 行 脚 | 이규 | 2013.06.19 | 1643 |
149 | 正 鵠 | 이규 | 2013.06.02 | 1641 |
148 | 淘 汰 | 이규 | 2013.05.28 | 1641 |
147 | 世代 | 이규 | 2012.11.13 | 1640 |
146 | 觀 察 | 셀라비 | 2014.03.28 | 1635 |
145 | 城郭 | 이규 | 2012.11.06 | 1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