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찰괘검 季札掛劍
신의를 중히 여김.
고사 : 오(吳)나라 계찰(季札)이 상국(上國)으로 사신가는 길에 서국(徐國)을 들르게 되었는뎨, 그 나라의 임금이 계찰의 칼을 매우 부러워 하였다. 계찰은 칼을 주기로 마음속으로 작정하고 사신 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서국을 들렀으나 임금은 이미 죽은 뒤였다. 계찰은 마음 속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임금의 묘에 칼을 걸어 놓고 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4 | 百年河淸 | 이규 | 2013.05.26 | 1445 |
323 | 鷄鳴拘盜 | 이규 | 2013.05.27 | 1670 |
322 | 淘 汰 | 이규 | 2013.05.28 | 1630 |
321 | 露 骨 | 이규 | 2013.05.29 | 1285 |
320 | 長頸烏喙 | 이규 | 2013.05.30 | 1650 |
319 | 席 捲 | 이규 | 2013.05.31 | 1966 |
318 | 正 鵠 | 이규 | 2013.06.02 | 1624 |
317 | 臥薪嘗膽 | 이규 | 2013.06.03 | 1726 |
316 | 出 馬 | 이규 | 2013.06.04 | 1595 |
315 | 蜂 起 | 이규 | 2013.06.05 | 1636 |
314 | 七縱七擒 | 이규 | 2013.06.06 | 2003 |
313 | 頭 角 | 이규 | 2013.06.07 | 1560 |
312 | 戰 國 | 이규 | 2013.06.09 | 1550 |
311 | 國 家 | 이규 | 2013.06.10 | 1491 |
310 | 九牛一毛 | 이규 | 2013.06.11 | 1542 |
309 | 身言書判 | 이규 | 2013.06.12 | 1719 |
308 | 臨機應變 [1] | 이규 | 2013.06.13 | 1535 |
307 | 兎死狗烹 | 이규 | 2013.06.14 | 1677 |
306 | 誘 致 | 이규 | 2013.06.17 | 1648 |
305 | 迎 入 [1] | 이규 | 2013.06.18 | 2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