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46
어제:
783
전체:
770,106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191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洞 房 셀라비 2014.07.02 1886
383 畵虎類狗 셀라비 2014.06.29 1795
382 道聽塗說 셀라비 2014.06.25 1804
381 品 評 셀라비 2014.06.24 1846
380 馬耳東風 셀라비 2014.06.22 1934
379 老馬之智 셀라비 2014.06.21 1997
378 濫 觴 셀라비 2014.06.20 1842
377 回 甲 셀라비 2014.06.19 1965
376 富 貴 셀라비 2014.06.16 1932
375 淸 貧 yikyoo 2014.06.15 2023
374 喜 悲 셀라비 2014.06.12 1749
373 凱 旋 yikyoo 2014.06.11 1737
372 多岐亡羊 yikyoo 2014.06.09 1818
371 華 燭 셀라비 2014.06.08 1763
370 杞 憂 셀라비 2014.06.05 1663
369 娑 魚 셀라비 2014.06.03 1843
368 錦衣夜行 셀라비 2014.06.02 1719
367 塗炭之苦 yikyoo 2014.05.29 1897
366 公 約 셀라비 2014.05.27 1741
365 鼓腹擊壤 셀라비 2014.05.26 1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