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303
어제:
249
전체:
760,886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023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幾 何 이규 2013.09.24 2160
443 古色蒼然 셀라비 2015.04.18 2156
442 迎 入 [1] 이규 2013.06.18 2151
441 欲速不達 이규 2013.09.13 2148
440 兒 童 이규 2013.10.09 2148
439 南柯一夢 이규 2013.04.11 2141
438 鷄肋 셀라비 2014.12.17 2132
437 季布一諾 셀라비 2015.01.03 2127
436 改 革 이규 2013.09.19 2108
435 井底之蛙 이규 2013.10.05 2108
434 累卵之危 LeeKyoo 2014.02.02 2107
433 駭怪罔測 셀라비 2013.08.04 2102
432 鷄鳴拘吠 셀라비 2014.12.25 2098
431 契酒生面 셀라비 2014.12.18 2088
430 한자어의 짜임 - 주술 관계 이규 2012.11.26 2085
429 舊 臘 이규 2013.08.16 2067
428 總 統 이규 2013.08.19 2058
427 包靑天 이규 2013.09.15 2055
426 조카 이규 2015.04.21 2054
425 傾國之色 셀라비 2014.12.09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