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84
어제:
264
전체:
768,572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177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採薇歌 셀라비 2014.09.14 1942
403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562
402 靑出於藍 셀라비 2014.09.01 1963
401 疑心暗鬼 셀라비 2014.08.31 2085
400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517
399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579
398 壽則多辱 셀라비 2014.08.21 1641
397 玉石混淆 셀라비 2014.08.20 1941
396 矛 盾 셀라비 2014.08.19 1600
395 麥秀之嘆 셀라비 2014.08.17 1964
394 泰山北斗 셀라비 2014.08.16 1873
393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509
392 偕老同穴 이규 2014.08.12 1585
391 螢雪之功 셀라비 2014.07.23 1832
390 華胥之夢 셀라비 2014.07.22 1745
389 輓 歌 셀라비 2014.07.15 1952
388 得壟望蜀 셀라비 2014.07.14 1829
387 杜 撰 셀라비 2014.07.10 1738
386 獨眼龍 셀라비 2014.07.05 1758
385 投 抒 셀라비 2014.07.03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