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72
어제:
289
전체:
769,349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187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總 統 이규 2013.08.19 2237
423 조바심하다 셀라비 2015.04.30 2227
422 郊 外 이규 2013.07.28 2223
421 包靑天 이규 2013.09.15 2215
420 百 姓 이규 2013.10.06 2212
419 雁 書 셀라비 2014.02.04 2211
418 經世濟民 LeeKyoo 2014.12.12 2209
417 쫀쫀하다 셀라비 2015.05.04 2202
416 股肱之臣 이규 2015.01.12 2194
415 敎 育 이규 2013.09.23 2192
» 渴而穿井 셀라비 2014.11.24 2187
413 臨 終 이규 2013.08.01 2187
412 政經癒着 이규 2013.09.05 2181
411 邯鄲之夢 셀라비 2013.10.01 2179
410 鷄卵有骨 셀라비 2014.12.14 2171
409 肝膽相照 이규 2013.11.12 2171
408 紛 糾 이규 2013.09.25 2162
407 鷄鳴狗盜 셀라비 2014.12.19 2160
406 夜不閉戶 이규 2013.08.29 2160
405 蹴 鞠 이규 2013.07.16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