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52
어제:
1,186
전체:
764,641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114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燈火可親 이규 2013.01.07 1105
63 蠶室 이규 2013.01.05 1147
62 恒産恒心 이규 2013.01.02 1120
61 輻輳 이규 2013.01.02 1112
60 自暴自棄 이규 2013.01.01 1679
59 憲法 이규 2012.12.29 1149
58 籌備 이규 2012.12.28 1526
57 人質 이규 2012.12.27 1510
56 氾濫 이규 2012.12.26 1400
55 管轄 이규 2012.12.20 1582
54 犧牲 이규 2012.12.18 1302
53 不惑 이규 2012.12.17 1618
52 兩立 이규 2012.12.13 1473
51 電擊 이규 2012.12.13 1145
50 街談港說 이규 2012.12.11 1612
49 賂物 이규 2012.12.11 1415
48 同盟 이규 2012.12.10 1371
47 民心 이규 2012.12.09 1500
46 성어(成語),고사(故事) 이규 2012.12.08 1947
45 한자어의 연관성(聯關性) [2] 이규 2012.12.08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