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69
어제:
1,101
전체:
763,272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068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古色蒼然 셀라비 2015.04.18 2209
443 伯牙絶絃 [1] 이규 2013.04.15 2199
442 兒 童 이규 2013.10.09 2194
441 迎 入 [1] 이규 2013.06.18 2192
440 欲速不達 이규 2013.09.13 2177
439 鷄肋 셀라비 2014.12.17 2174
438 南柯一夢 이규 2013.04.11 2174
437 季布一諾 셀라비 2015.01.03 2167
436 累卵之危 LeeKyoo 2014.02.02 2159
435 改 革 이규 2013.09.19 2153
434 井底之蛙 이규 2013.10.05 2150
433 契酒生面 셀라비 2014.12.18 2149
432 鷄鳴拘吠 셀라비 2014.12.25 2147
431 駭怪罔測 셀라비 2013.08.04 2142
430 한자어의 짜임 - 주술 관계 이규 2012.11.26 2138
429 傾國之色 셀라비 2014.12.09 2121
428 셀라비 2015.04.02 2105
427 總 統 이규 2013.08.19 2103
426 舊 臘 이규 2013.08.16 2103
425 조카 이규 2015.04.21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