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67
어제:
1,101
전체:
763,470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079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겻불 셀라비 2015.04.12 2109
423 조바심하다 셀라비 2015.04.30 2105
422 包靑天 이규 2013.09.15 2101
» 渴而穿井 셀라비 2014.11.24 2079
420 郊 外 이규 2013.07.28 2080
419 雁 書 셀라비 2014.02.04 2078
418 쫀쫀하다 셀라비 2015.05.04 2074
417 百 姓 이규 2013.10.06 2073
416 敎 育 이규 2013.09.23 2063
415 政經癒着 이규 2013.09.05 2062
414 經世濟民 LeeKyoo 2014.12.12 2057
413 邯鄲之夢 셀라비 2013.10.01 2057
412 夜不閉戶 이규 2013.08.29 2055
411 臨 終 이규 2013.08.01 2055
410 鷄卵有骨 셀라비 2014.12.14 2051
409 股肱之臣 이규 2015.01.12 2046
408 肝膽相照 이규 2013.11.12 2045
407 紛 糾 이규 2013.09.25 2043
406 杜鵑 이규 2013.03.20 2028
405 蹴 鞠 이규 2013.07.1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