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58
어제:
1,101
전체:
763,561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091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覆水難收 이규 2013.05.02 1311
443 赦免 [1] 이규 2013.01.27 1320
442 燕雀鴻鵠 이규 2012.12.01 1321
441 甲男乙女 셀라비 2014.11.27 1326
440 干 支 이규 2013.05.19 1329
439 分 野 이규 2013.05.20 1329
438 波紋 이규 2013.01.27 1342
437 武陵桃源 셀라비 2014.09.25 1350
436 同盟 이규 2012.12.10 1353
435 破釜沈舟 이규 2013.02.21 1355
434 亡牛補牢 이규 2013.05.24 1357
433 寸志 이규 2013.02.06 1359
432 日暮途遠 셀라비 2014.10.11 1361
431 園頭幕 이규 2013.02.02 1365
430 理判事判 이규 2013.03.07 1368
429 氾濫 이규 2012.12.26 1372
428 三人成虎 셀라비 2014.10.28 1373
427 刮目相對 이규 2013.05.16 1385
426 喪家之狗 이규 2013.05.15 1392
425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