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87
어제:
264
전체:
768,575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178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騎虎之勢 이규 2013.04.01 1710
363 野合而生 이규 2013.04.02 1523
362 格物致知 이규 2013.04.04 1674
361 拔苗助長 이규 2013.04.04 1780
360 伯樂一顧 이규 2013.04.07 1644
359 沐浴 [1] 이규 2013.04.08 2001
358 杯中蛇影 이규 2013.04.09 1964
357 南柯一夢 이규 2013.04.11 2283
356 金城湯池 이규 2013.04.12 2850
355 窺豹一斑 이규 2013.04.14 1674
354 伯牙絶絃 [1] 이규 2013.04.15 2308
353 愚公移山 이규 2013.04.16 1744
352 簞食瓢飮 이규 2013.04.17 1582
351 刎頸之交 이규 2013.04.19 1886
350 宋襄之仁 이규 2013.04.20 1801
349 亢龍有悔 이규 2013.04.22 1590
348 君子三樂 이규 2013.04.23 1743
347 水魚之交 이규 2013.04.25 1530
346 一諾千金 이규 2013.04.27 1829
345 奇貨可居 이규 2013.04.29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