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86
어제:
257
전체:
762,488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060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破釜沈舟 이규 2013.02.21 1329
383 高枕無憂 이규 2013.02.22 1498
382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516
381 道不拾遺 이규 2013.02.27 1456
380 擧足輕重 이규 2013.03.01 1500
379 患難相恤 이규 2013.03.02 1431
378 理判事判 이규 2013.03.07 1345
377 謁聖及第 이규 2013.03.12 1477
376 燎原之火 이규 2013.03.14 1700
375 討 伐 이규 2013.03.17 1465
374 跛行 이규 2013.03.18 1459
373 窈窕淑女 이규 2013.03.19 1225
372 杜鵑 이규 2013.03.20 2018
371 似而非 이규 2013.03.21 1479
370 氷炭不容 이규 2013.03.24 1621
369 安貧樂道 이규 2013.03.25 1454
368 居安思危 이규 2013.03.26 1512
367 沐猴而冠 셀라비 2013.03.26 1468
366 月下老人 이규 2013.03.28 1445
365 守株待兎 이규 2013.03.29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