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88
어제:
257
전체:
762,490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061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輻輳 이규 2013.01.02 1096
423 恒産恒心 이규 2013.01.02 1091
422 蠶室 이규 2013.01.05 1123
421 燈火可親 이규 2013.01.07 1077
420 葡萄 이규 2013.01.09 1142
419 崩壞 이규 2013.01.13 1115
418 阿鼻叫喚 [2] 이규 2013.01.14 1072
417 籠絡 이규 2013.01.15 1054
416 伯仲勢 이규 2013.01.16 1084
415 左遷 이규 2013.01.17 1120
414 出師表 이규 2013.01.18 1113
413 吳越同舟 이규 2013.01.19 1110
412 一瀉千里 이규 2013.01.20 1054
411 鳩首會議 이규 2013.01.21 1197
410 變姓名 이규 2013.01.22 1135
409 納凉 이규 2013.01.23 1085
408 汚染 이규 2013.01.24 1181
407 香肉 이규 2013.01.25 1047
406 波紋 이규 2013.01.27 1332
405 赦免 [1] 이규 2013.01.27 1314